저번 글에 이어서 오늘은
대출 불가에서 대출 가능으로
바뀌게 된 후기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
회사 근처 국민은행에서
오피스텔로 넣은 대출 가심사때는
100%가능으로 나왔지만
다음번에 다가구 주택을 가심사 하니
대출이 아예 불가능한 곳으로 나왔다는거
이미 가계약금까지 넣어두고
집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
정말 좌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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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구 주택에 옆집은
중기청 받아서 들어왔다는데
저는 왜 안되나요
부동산 사장님도 안되는게 이상하다며
임대인를 통해
전세금이 우리은행에서 입금된것을 확인해주셨다
그래서 물건지 근처 우리은행을 가기위해
급 반차를 썼다
당일에 반차 쓰는 좋은 회사 ^^*
오전에 회사에 근무하면서..^^
우리은행에 전화를 해보고
필요한 서류를 다 가져갔다
오전엔 일 안하고 서류뽑기
이것이 루팡인가
필요서류는 아래와같다
(너무 많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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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우리은행 기준-
· 부동산 등기사항전부증명서
· 건축물 관리대장
(단독주택이거나 다가구주택일 경우만)
· 주민등록 등본
· 주민등록 초본
· 가족관계증명서
· 신분증
· 재직증명서(명판 필)
· 최근 2개년 원천징수영수증(직인필)
재작년 원천징수 영수증이 1/1부터 발급된게 아니라면
갑종근로소득에 대한 소득세원천징수확인서(직인필)
·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
· 급여이체내역서(3개월 이상)
· 재직회사 사업자등록증 (명판필)
· 고용보험자격이력내역서
· 주업종코드확인서(명판 및 직인필)
· 4대보험 가입사실 확인서
반차쓰고 지하철을 내리니
비가온다....
내마음도 비가온다
대출안되면 어쩌지
걱정 가득안고
비맞으며 우리은행으로 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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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
80% 대출기준으로 가심사 결과
대출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
(국민은행보다 빨리나옴..
대출도 가능함
난 주거래은행이 국민임 ㅡ,.ㅡ)
전날 잠도 설치고 몇시간 못잤는데
그런 걱정과 달리 정말 다행이였다
추가서류를 요청하셨고
바로 계약을 하기위해
부동산으로 달려갔다
대출이 가능해진 이유
1. 대출 100% -> 80% 변경
2. 물건지 근처 은행으로 변경
부동산 계약 후 동사무소에서 확정일자도 받았다
다시 서류를 들고 은행으로 가서 서류를 제출했다
휴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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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 추가요청 서류는 이렇다
· 부동산계약서
(이 외 부동산에서 주는 서류 모두)
· 확정일자 받은 서류
· 계약서 영수증
(전세금의 5%이상 입금해야함)
이제 심사가 본격적으로 들어간다
심사가 진행되고 약정서를 쓰기위해
한번더 은행에 와야한다고 하셨고
언제일지 몰라 반차쓸 준비를 하고있었다
-이후 내용은 다음에-
TO BE CONTINUED